오늘(6일) 출국 '신서유기', '1박2일' 레전드 계속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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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이승기, 은지원, 이수근 등 참여

[김양수기자] '1박2일'의 레전드 멤버들이 함께하는 '신서유기'가 오늘(6일) 중국으로 출국한다.

5일 tvN 측은 "강호동, 이승기, 은지원, 이수근이 출연하고 나영석 PD가 연출하는 '신서유기'가 6일 중국으로 촬영을 떠난다"라며 "4박5일 일정으로 중국에서 촬영을 진행하고 다른 국내 촬영 일정은 계획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인터넷 콘텐츠로 공개되는 부분은 변동 사항 없으며, 중국 플랫폼을 활용한 인터넷 공개는 아직 결정된 사항이 없다"며 "공개 시기는 8월말~9월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신서유기'는 시청률 40%대를 호령했던 국민예능 '1박2일'의 원년멤버이자 전설의 멤버 강호동, 이승기, 은지원, 이수근이 참여하는 예능 프로그램. CJ E&M 이적 이후 '꽃보다' 시리즈, '삼시세끼' 시리즈를 잇따라 성공시킨 나영석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네 멤버들은 매니저와 코디네이터도 없고 본인들만 중국 촬영에 임한다"라며 "중국에서 펼쳐낼 '1박2일' 원년멤버들의 색다른 웃음을 기대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과연 나영석PD는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멤버들에게 재기의 발판을 만들어줄 수 있을지, '1박2일' 원년멤버들은 '마이다스의 손' 나영석에 의해 또 한번 훨훨 날아오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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