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유리, 둘째 임신 8주차…첫딸 돌잔치 사진 공개

[정명화기자] 그룹 쿨의 멤버 유리가 첫 딸 사리하의 돌잔치 사진과 함께 현재 임신 8주차라고 공개했다.

유리는 지난 26일 서울 강남 청담동 애니버셔리 청담에서 친구들과 동료 연예인들을 초대해 첫딸의 돌잔치를 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 부부는 딸 사리하와 함께 해맑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리하의 사랑스러운 외모와 유리 부부의 행복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돌파티 사회는 이재훈과 변기수가 공동 사회를 맡아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어냈고 축가는 이정이 불렀다. 또 백지영, 이지혜, 서지영, 정준하, 서장훈, 신지, 김성수, 김이지 등 절친한 동료 연예인들이 참석해 리하의 첫 생일을 축하했다.

한편 유리는 지난 2014년 2월 골프선수 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리고 같은해 8월 딸을 출산했다. 현재 둘째 아이를 임신 8주차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