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삼시세끼-어촌편2' 합류 유력 "오늘(31일) 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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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준 합류 불발

[정병근기자]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tvN '삼시세끼-어촌편2' 합류가 유력하다.

박형식은 '삼시세끼-어촌편2'에 출연해 차승원, 유해진과 새롭게 호흡을 맞춘다. 어촌편 시즌1에서 호흡을 맞췄던 손호준은 SBS 드라마 '미세스 캅' 촬영 일정과 맞물려 이번 시즌에 합류하지 못했다.

박형식 측 관계자는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촬영 일정 등이 확정이 된 것은 아니다. 일정을 비롯한 여러 사항을 조율하는 단계다. 오늘 제작진과 미팅을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어촌편 시즌2는 9월 초 첫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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