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배해선, '동상이몽'으로 데뷔 20년 만에 첫 예능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용팔이' 사이코패스 황간호사 役 배해선, 소탈한 매력 드러내

[장진리기자] 배해선이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로 데뷔 20년 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배해선은 오는 12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동상이몽)'를 통해 데뷔 20년 만에 처음으로 예능에 모습을 드러냈다.

최근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를 통해 안방에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 최고의 뮤지컬 스타 배해선은 '용팔이'에서 선보인 사이코패스 간호사의 섬뜩한 모습과는 다른 소탈한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이 날 방송에서는 보수적인 아버지와 이에 불만을 가지고 있는 여고생 딸의 갈등이 다뤄진다. 이를 지켜보던 배해선은 주인공 아빠처럼 엄했던 자신의 아버지와의 갈등과 화해를 전하며 여고생 딸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배해선이 출연하는 '동상이몽'은 오는 12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용팔이' 배해선, '동상이몽'으로 데뷔 20년 만에 첫 예능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