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디데이, 시크한 레이서 변신…10월7일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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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 룩 레이서로 변신

[정병근기자] 걸그룹 멜로디데이(예인, 유민, 차희, 여은)가 시크한 레이서로 변신했다.

30일 0시 국내 최대 음악 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1theK 유튜브 채널 (https://youtu.be/W3_Waxhn7O4) 및 멜로디데이의 공식 SNS 계정 등을 통해 멜로디데이의 컴백을 예고하는 트레일러 영상 및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및 트레일러 영상에는 경쾌하게 흐르는 레트로 팝 댄스 장르 곡에 기존과는 전혀 다른 모던 시크 룩의 레이서로 변신한 멜로디데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멜로디데이는 10월7일 세 번째 싱글 '스피드 업(SPEED UP)'을 발표한다. 컴백 트레일러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재킷 사진과 뮤직비디오 티저 등 컴백 프로모션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멜로디데이는 데뷔 후 수많은 OST에 참여했고, 지난 6월 발표한 '#러브미(LoveMe)'로 활동했다.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리더 여은이 9대 가왕으로 등극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새 앨범 타이틀에는 레이서로 변신한 그녀들의 사랑을 향한 솔직한 질주 본능을 담았다.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멜로디데이는 내달 2일 새 타이틀곡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7일 새 앨범 발매와 함께 데뷔 첫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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