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결방에 '객주'-'마을' 자체최고 잭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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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극 1위 '그녀는 예뻤다' 결방, 경쟁작만 웃었다

[장진리기자] '그녀는 예뻤다' 결방에 경쟁작이 웃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BS 2TV '장사의 신-객주 2015(이하 객주 2015)'와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이하 마을)'은 각각 11.1%와 7.1%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두 드라마는 각각 1.6%포인트, 1.2%포인트 상승하며 모두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객주 2015'와 '마을'은 '그녀는 예뻤다' 결방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그녀는 예뻤다'는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중계 여파로 야구 중계와 '뉴스데스크' 이후 지연 방송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두산 베어스의 역전승으로 야구 경기 시간이 길어지면서 결국 '그녀는 예뻤다'가 결방이 결정됐고, 수목극 1위인 '그녀는 예뻤다'의 결방으로 경쟁작들이 톡톡히 수혜를 입은 것.

한편 결방된 '그녀는 예뻤다' 9회는 오늘(15일) 오후 10시 방송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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