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공형진, 아쉽게 탈락 "하고 싶은 거 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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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근기자] 배우 공형진이 가창력을 뽐냈다.

18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가왕에 도전하는 참가자들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세 번째 대결은 베니스의 잡상인과 명탐정 콜록으로 명탐정 콜록이 승리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복면을 벗은 베니스의 잡상인의 정체는 25년차 배우 공형진이었다.

공형진은 "하고 싶은 거 다 했다. 가수에게 제일 부러운 건 콘서트다. 배우는 시나리오나 대본에 짜여진 것 안에서 연기를 하는데 가수들은 팬들과 교감을 하니까"며 "소극장에 저를 좋아하는 분들 모셔놓고 노래도 하고 얘기도 하고 싶다. 한 번은 하고 싶다"고 전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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