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고공행진 어디까지? 또 최고시청률 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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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박세영-송하윤의 재회 '긴장감 UP'

[이미영기자]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이 또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은 22.5%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1.1%보다 1.4%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는 지난 13회 방송이 기록한 21.1%보다 1.4%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최고시청률이다.

'내딸 금사월'은 빠른 전개와 함께 시청률 탄력을 받고 있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 '애인있어요'(7.2%)와 KBS 2TV '개그콘서트'(10.5%)를 압도적으로 제쳤다. 또 KBS2 '부탁해요 엄마'(29.4%)에 이어 주말극 2위를 기록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혜상(박세영), 금사월(백진희), 주오월(송하윤)이 함께 엘리베이터에서 갇힌 장면이 그려졌다. 금빛보육원 붕괴사고 이후 재회한 것으로, 서로의 존재를 눈치챈 오혜상과 이홍도, 이를 전혀 모르는 금사월의 모습이 긴장감을 자아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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