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스, 국내 밴드 유일 '2015 MAMA'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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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윤도현 2013년 자우림 뒤 이어

[정병근기자] 밴드 칵스가 '2015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2015 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2015 MAMA)'에 국내 밴드로 유일하게 출연한다.

홍대신에서 활동하는 밴드가 MAMA에 참가하는 것 자체가 드문 일이다. 앞서 밴드로는 2011년에 윤도현, 2013년엔 자우림이 무대에 올라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바 있다. 칵스는 이들의 뒤를 잇게 됐다.

국내는 물론 일본, 싱가폴, 유럽 등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에서 활동하고 있는 칵스는 아시아 대표 음악 축제에 국내를 대표하는 밴드로 참가하면서 다시 한 번 글로벌 밴드다운 클래스를 입증했다.

'2015 MAMA'는 빅뱅, 싸이, 엑소, 박진영 등 국내 내로라하는 아이돌과 가수들뿐만 아니라 주윤발, 펫샵보이즈 등의 해외 스타들도 참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국시간으로 2일 저녁 8시부터 시상식이 시작된다.

한편, 칵스는 20일 서울 광장동에 위치한 악스코리아에서 3년 만의 단독콘서트 '뉴 노멀라이즈(NEW NORMALIZE)'를 개최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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