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박진영도 몰랐던 일상…'우아한 사생활'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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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리얼리티 출격…3월 1일 첫방송

[이미영기자] 걸그룹 트와이스의 카메라 밖 일상이 공개된다.

트와이스는 오는 3월 1일 첫방송 되는 Mnet 리얼리티 프로그램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연출 이창규)'로 멤버들의 일상을 낱낱이 보여준다.

트와이스는 국내 굴지의 연예기획사인 JYP가 5년 만에 선보인 신인 걸그룹. 감각적인 노래와 상큼한 퍼포먼스는 물론 9명의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가요계는 물론 광고계까지 섭렵하며 주목 받고 있는 만큼, 첫 방송에서 어떤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Mnet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은 눈앞에서 트와이스 멤버들을 보는 듯한 생생함을 전해 차원이 다른 리얼리티를 선보일 예정. 또한, 그녀들의 일상 생활을 엿보기 위해 기상천외한 방법을 동원해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트와이스의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부터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 평범한 일상의 모습까지 그간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모습들이 공개된다.

제작진은 첫 방송에 앞서 오늘(22일) 1회 티저 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lbFvmrTxnCY)을 선공개 했다. 티저 영상에서는 프로그램 촬영을 앞두고 걱정과 두려움에 떠는 트와이스 멤버들의 모습을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게 그려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연출을 맡은 Mnet 이창규 PD는 "매회 색다른 포맷으로 트와이스의사적인 모습을 은밀하면서도 자연스럽게 담아낼 것"이라며 "꾸며지고 만들어진 모습이 아닌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트와이스의 일상의 모습과 맴버들의 끼와 에너지를 모두 담아내 재미는 물론 진정성과 깊이를 더할 예정이니 첫 방송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Mnet과 JYP가 선보이는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은 오는 3월 1일부터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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