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이휘재·김숙·산이 '배틀트립', KBS 주말 편성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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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첫 촬영, 신개념 여행 예능

[김양수기자] 'KBS연예대상' 수상자와 '대세' 개그우먼이 뭉친다. 방송인 이휘재와 개그우먼 김숙, 그리고 가수 성시경과 산이가 KBS 새 파일럿 예능에서 만난다.

15일 KBS 측에 따르면 이휘재, 김숙, 성시경, 산이는 4월 첫 방송될 KBS 2TV 파일럿 예능 '배틀트립(가제)'에 캐스팅됐다.

'배틀트립'은 두 명의 게스트가 여행을 다녀오고, 그것을 통해 경쟁하는 콘셉트의 신개념 여행예능. 성시경, 이휘재, 김숙, 산이는 MC를 맡아 게스트의 여행기를 보고 토크를 선보인다.

첫 촬영은 4월 중 진행될 예정이며, 4월 중순께 시청자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현재 편성은 확정되지 않았다. 방송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아직 편성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주말 예능으로 선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한편, '배틀트립'은 '해피투게더' '여우사이' 등의 손지원 PD가 연출을 맡는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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