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센치, 작정한 봄캐럴 '봄이 좋다'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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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센치식 어법으로 표현한 봄 예찬곡

[정병근기자] 십센치가 작정한 봄캐럴 곡으로 돌아온다.

십센치는 4월1일 새 싱글 '봄이 좋다'를 발표한다. 이번 싱글은 지난 가을에 발표한 '10월의 날씨'가 수록된 소품집 '3.1.' 이후 반 년 만이다. 새 싱글엔 전작 '10월의 날씨' 처럼 다시 한 번 계절감을 듬뿍 담았다.

'봄이 좋다'는 노골적인 제목처럼 십센치가 작정하고 부르는 봄 찬양가다.

살랑이는 봄바람처럼 가벼운 터치로 달콤하고 포근한 멜로디를 연주하는 윤철종의 기타가 도드라지는 가운데 비비드한 색채처럼 선명하고 개성 뚜렷한 권정열의 음색이 기분 좋게 어우러져 계절감을 한껏 표현하고 있다.

십센치 측은 "따사로운 봄의 햇볕 같은 포근함을 듬뿍 머금은 십센치식의 어법으로 표현된 봄 예찬곡"이라고 전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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