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중국판 제작 "리메이크 파트너 물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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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리메이크 관련해 여러 국가와 협의 중"

[김양수기자] 화제의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중국판으로 제작된다.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제작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NEW)는 최근 중국에 드라마 리메이크 판권을 판매했다. 중국에서 리메이크돼 선보일 '태양의 후예'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7일 '태양의 후예' 측은 조이뉴스24에 "현재 '태양의 후예'의 영화, 드라마 리메이크와 관련해 여러 국가와 협의 중이다"라며 "현재 리메이크가 확정된 것은 중국이 유일하며, 중국 리메이크의 파트너는 현재 물색 중이며, 아직 미확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지난 6일 방송된 13회분에서 시청률 33.5%(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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