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진야곱, '1회 만루 두 번 만들고 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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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 대 LG 트윈스의 경기가 펼쳐졌다.

LG 공격 1회초 1사 만루 상황 채은성의 희생플라이 때 3루 주자 김용의에게 득점을 허용해 1실점한 두산 선발투수 진야곱이 다음 타자 오지환에게 볼넷을 내줘 다시 만루로 몰리자 난감해하고 있다. 이후 진야곱은 강판됐고 구원투수 김강률이 마운드에 올랐다.

조이뉴스24 잠실=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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