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팽이소년 정체는 딕펑스 김태현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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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할 수 있겠구나 싶었다" 소감

[정병근기자] 팽이소년의 정체는 딕펑스 김태현이었다.

1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제38대 가왕 자리를 두고 가왕 신명난다 에헤라디오에 맞서는 4명의 준결승 진출자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2라운드 두 번째 무대는 팽이소년과 가마니의 대결로 가마니가 3라운드에 진출했다.

팽이소년은 이브의 '아윌 비 데어(I'll Be There)', 가마니는 이승철의 '마지막 콘서트'를 선곡해 불렀다. 승자는 가마니였다. 복면을 벗은 팽이소년의 정체는 딕펑스 보컬 김태현이었다.

김태현은 "가면을 쓰고 노래할 때 진짜 재미있었다. 자유롭게 노래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가면을 쓰면 어둡지만 벗는 순간 밝아진다. 내가 밝아지는 것처럼 또 한 번 성장할 수 있겠구나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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