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신재영, '아쉬운 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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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넥센 히어로즈 대 LG 트윈스의 3차전 경기가 펼쳐졌다.

5회말 LG 공격 2사 1, 2루 상황에서 넥센 선발투수 신재영이 교체돼 마운드를 내려가고 있다. 신재영은 4.2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박주현이 신재영을 구원 등판했다.

조이뉴스24 잠실=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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