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윤석민, 선두타자 출루의 무서움을 보여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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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6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4차전 넥센 히어로즈 대 LG 트윈스 경기가 열렸다. 2회초 넥센 공격 선두타자 윤석민이 안타를 친 뒤 강병식 1루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넥센과 LG는 선발투수로 맥그레거, 류제국을 각각 내세웠다. 넥센 우완 맥그레거는 14경기서 6승 3패 평균자책점 5.20을 기록했다. LG 우완 류제국은 29경기 등판해 13승 11패 평균자책점 4.30을 기록했다.

조이뉴스24 잠실=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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