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미녀 액션스타 밀라 요보비치가 생애 처음으로 우리나라를 찾는다.
영화계에 따르면 밀라 밀라 요보비치는 오는 25일 국내 개봉하는 영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의 개봉을 기념해 전격 내한을 결정했다.
이번에 개봉하는 '레지던트 이블:파멸의 날'은 15년간 전 세계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 온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최종편이다.
모든 것을 끝내기 위해 파멸의 근원지 라쿤 시티로 돌아 온 인류의 유일한 희망 앨리스(밀라 요보비치 분)가 엄브렐라 그룹과 벌이는 마지막 전쟁을 그린다.
무엇보다 특별출연으로 화제가 된 이준기는 이번 영화에서 화려한 액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정유년 1호 내한 스타로 영화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내는 밀라 요보비치와 이준기의 만남이 성사될지도 관심을 모은다.
현재 밀라 요보비치의 내한 일정은 정확히 정해지지 않았으며 빠른 시일 내 조율을 거쳐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밀라 요보비치는 영화 개봉에 앞서 20일을 전후로 우리나라를 찾을 전망이다. 이준기 역시 오는 8일과 22일 홍콩 등 아시아 투어가 예정돼 있어 두 사람의 만남 여부 역시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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