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연, 최지우 남편까지 폭로 "충격적 제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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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이 최지우 남편의 신상을 공개하며 폭로를 이어가고 있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9일 방송을 통해 최지우 남편의 신상을 무차별적으로 폭로했다.

최지우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최지우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김용호는 최지우 남편의 현재 모습과 개명 전후 이름을 공개한 데 이어 그가 운영 중인 사업체 정보까지 공개했다.

그러면서 그는 "한예슬이 언니 최지우를 벤치마킹 해야 한다. 남편에게 사업도 차려주고 모든 걸 다 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김용호는 최지우 남편이 타고 다니는 차 역시 최지우의 명의라 주장하며, 최지우 남편이 이 차를 몰고 모텔에 들어갔다며 확인되지 않은 의혹을 잇따라 제기했다.

한편 최지우는 2018년 3월 결혼, 2년 뒤인 2020년 5월 첫 딸을 출산했다.

결혼 당시 최지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최지우의 남편은 9살 연하의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어플리케이션 회사의 대표다. 그동안 남편의 신상을 공개하지 않았던 것은 사업이나 다른 일들에 괜한 선입견을 주어 서로에게 부담이 될 수도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고 밝힌 바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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