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닭살커플은 이규석…59세 안 믿기는 동안+음색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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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복면가왕' 닭살커플의 정체는 기차와 소나무의 이규석이었다.

2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4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5월의 에메랄드'와 복면가수 4인의 피 튀기는 솔로곡 무대가 공개됐다.

'복면가왕'에 기차와 소나무의 이규석이 출연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
'복면가왕'에 기차와 소나무의 이규석이 출연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

2라운드 두번째 대결은 닭살커플과 소리꾼의 무대였다. 닭살커플은 신승훈의 '미소 속에 비친 그대'로 감미로운 무대를 꾸몄고, 소리꾼은 박화요비의 '그런 일로'로 고운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소리꾼의 무대에 "완벽하다" "소리꾼은 작정했다"는 극찬이 쏟아졌다.

대결 결과 소리꾼이 3라운드에 진출했다. 복면을 벗은 닭살커플은 35년차 가수인 기차와 소나무의 이규석이었다. 올해 59세인 이규석은 동안 외모와 맑은 음색으로 당시 히트곡을 불러 눈길을 끌었다. 패널들은 시간을 잊은 듯한 이규석 무대에 "59세 맞나" "거짓말 같다"라며 놀라워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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