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헌, 새 소속사 계약 후 훈훈한 일상 공개…본격 활동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정이헌이 새 소속사와 계약을 체결한 후 훈훈한 일상을 공개했다.

정이헌은 15일 소속사 스토리앤플러스 공식 SNS를 통해 일상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이헌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그윽한 눈빛으로 남성미 넘치면서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시크함과 훈훈함을 넘나드는 매력을 발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정이헌은 2013년 뮤지컬 '한여름밤의 꿈'을 통해 데뷔, '사운드 오브 뮤직', '안톤체홉 – 청혼', '갈매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훈훈한 비주얼로 주목받았다. 'Rain', '유령 이미지', '이상형', '자판기' 등 독립 영화에도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쌓았다.

정이헌은 최근 스토리앤플러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배우로서 더욱 폭넓은 활동을 예고했다.

정이헌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스토리앤플러스는 오랜 시간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쌓은 매니지먼트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설립된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 배우 김상우와 걸그룹 더 씨야·파이브돌스 출신 실력파 아티스트 한서인이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