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이태원 경리단길 38억 단독주택 매입…유아인과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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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유연석이 이태원 주민이 된다.

월간지 우먼센스에 따르면 유연석이 지난 2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단독주택을 약 38억원에 사들였다. 이로써 유연석은 배우 유아인, 개그맨 박명수와 동네 주민이 됐다.

배우 유연석이 이태원 경리단길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매입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유연석이 이태원 경리단길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매입했다. [사진=정소희 기자]

유연석이 매입한 주택은 연면적 299㎡, 토지면적 337㎡의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다. 주변에는 필리핀·알제리·케냐 등 외국 대사관이 밀집돼 있으며, 인근에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 녹사평역, 한강진역이 있어 접근성이 좋다.

유연석이 주택을 매입한 구체적인 목적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당초 있었던 오래된 주택이 철거되면서 추후 신축 단독주택이 들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인근 부동산 중개업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지역 일대는 실거주를 목적으로 주택을 매입하는 경우가 많다.

유연석은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 출연 중이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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