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미 "前축구선수 박민♥, 평범하고 예쁘게 만나겠다"(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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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방송인 오나미가 전 축구선수 박민과 교제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긍정도 부정도 아닌 입장을 밝혔다.

오나미는 22일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현재 만나고 있는 분이 일반인이라 많이 조심스럽다. 평범하고 예쁘게 좋은 만남 이어가겠다. 그 분이 저로 인해 부담스럽지 않게 과도한 관심은 정중히 자제 부탁 드린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전 축구선수 박민(좌), 방송인 오나미(우) [사진=부천FC1995, JDB엔터테인먼트]
전 축구선수 박민(좌), 방송인 오나미(우) [사진=부천FC1995, JDB엔터테인먼트]

앞서 오나미는 14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연하 남자친구와 교제하는 사실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이후 열애 사실이 화제되자 오나미는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남자친구와 사귄지 7개월정도 되었다. 일반인이라 공개되는게 조금 조심스럽다"면서도 "예쁜 사랑 키워가겠다"고 짤막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한 매체는 오나미의 열애 상대가 2009년 경남FC에 입단해 광주FC, FC안양을 거쳐 2017년 부천FC 1955에 입단, 축구선수로 활약했던 박민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박민의 이름이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자, 오나미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놨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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