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표] '하이클래스'x'홍천기', 동반 최고시청률 경신…짜릿한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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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하이클래스'와 '홍천기'가 활짝 웃었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홍천기'와 '하이클래스'는 모두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경찰수업' 역시 시청률이 소폭 올랐다.

이날 KBS 2TV '경찰수업'은 전국 가구시청률 6.5%를 기록했다. 지난회(5.5%) 보다 1.0%포인트 상승했다.

하이클래스 홍천기 [사진=tvN, SBS]
하이클래스 홍천기 [사진=tvN, SBS]

지상파 1위는 SBS '홍천기'가 지켰다. 이날 '홍천기'는 10.2%로, 전날 방송분(9.7%) 보다 0.5%포인트 올라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tvN '하이클래스'는 충격적인 반전 엔딩으로 최강 몰입도를 선사했다. 이날 시청률은 유료방송가구 기준 평균 4.0%를 차지하며 지난 방송분(3.3%) 보다 0.7%포인트 오른 성적표를 거머쥐었다.

이날 '하이클래스'에서는 송여울(조여정)이 유일한 친구라고 생각했던 황나윤(박세진)이 죽은 남편의 숨겨진 여자였다는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또한 황나윤은 송여울의 아들 안이찬(장선율 분)을 락커에 가두고 섬찟한 환영인사를 남긴 장본인이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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