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섬게임' 우기 "회식 안 나간 이유? 핫해서 바빠"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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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제로섬게임' 우기가 장성규, 한혜진, 이이경 등과 호흡이 좋다고 밝혔다.

29일 오후 티빙 오리지널 예능 '제로섬게임' 제작발표회는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장성규, 한혜진, 이이경, 우기, 고동완 PD가 참석했다.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우기가 29일 오후 티빙 오리지널 '제로섬게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티빙]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우기가 29일 오후 티빙 오리지널 '제로섬게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티빙]

'제로섬게임'은 상금을 걸고 찜질방에서 펼쳐지는 국내 최초 몸무게 심리 게임으로 '몸무게의 총합을 그대로 유지하라!'는 미션을 놓고, 10인의 참가자가 치열한 사투와 고도의 심리전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우기는 '제로섬게임' MC들과의 호흡에 "10점 만점에 100점이다. 100점도 모자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 출연하기 전에 걱정했다. 엄청 친한 분들이 아니어서 편하게 할 수 있을지 걱정했다"라며 "그런데 너무 친해졌다. 너무 편하게 해서 저희끼리 티격태격하는 것도 프로그램의 재미 중 아닐까"라고 했다.

이에 장성규가 "그렇게 친해지고 호흡이 좋은데 왜 회식은 한 번도 안 나오셨냐"라고 폭로했고 이이경 또한 "앞으로도 안 나올거라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우기는 "요즘 핫해서 바쁘다"라고 장난을 치면서 "앞으로 가겠다"라고 약속했다.

'제로섬게임'은 오는 1일 공개된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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