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x이준혁, '범죄도시' 최강 빌런 만났다 "최고! 자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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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범죄도시' 시리즈 최강 빌런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손석구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범죄도시3 #시사회 뒷풀이 자리에서도 계속 전편보다 훠얼씬 재밌다고 노래를 부르다 왔습니다"라며 '범죄도시3' VIP 시사회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손석구가 '범죄도시3'를 응원했다. [사진=손석구 인스타그램]
손석구가 '범죄도시3'를 응원했다. [사진=손석구 인스타그램]

이어 "사랑하는 '범죄도시' 패밀리 최고! 너무 자랑스럽고 간만에 극장에서 정말 행복했습니다!!"라며 "여러분도 오는 31일 꼭 극장에서 확인해보세요. 무슨말인지 아실겁니다"라고 '범죄도시3'를 응원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석구는 '범죄도시2'에서 호흡한 이상용 감독, 마동석은 물론이고 '범죄도시3'의 새로운 빌런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와 나란히 인증샷을 남겨 눈길을 끈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역대 청불 영화 흥행 TOP3에 등극한 '범죄도시', 12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2022년 최고 흥행 신기록을 세운 '범죄도시2'의 후속작으로,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프랜차이즈의 위엄을 과시하고 있다.

이준혁은 마약 사건의 배후인 3세대 빌런 주성철 역을, 아오키 무네타카는 일본에서 온 글로벌 빌런 리키 역을 맡아 1편 윤계상, 2편 손석구를 이어 막강 악역 라인업을 구축했다.

'범죄도시3'는 오는 5월 31일 개봉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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