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찬성' 마야, 尹 체포 소식에 "기쁘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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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마야가 윤석열 대통령 체포 소식에 소감을 밝혔다.

16일 마야는 자신의 SNS에 셀카와 함께 "아침 10시33분에 생각했지. 어디라도 가야겠다고. 방랑 마야"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체포" "기쁘지 아니한가" "참고 참았던 43일" "어쩌면 3년"이라는 해시태그를 붙였다.

마야 [사진=마야 SNS]

앞서 마야는 지난 1일 윤 대통령 탄핵 찬성 집회에 참여한 모습을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내란 수괴 등의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체포됐다. 윤 대통령은 현재 경기 의왕시에 있는 서울구치소에 수감돼 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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