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대가족'이 IPTV와 VOD 서비스를 시작, 극장과 안방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재미를 선사한다.
'변호인', '강철비' 등 웰메이드 작품들을 연출해 온 양우석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김윤석, 이승기, 김성령, 강한나, 박수영 그리고 아역배우들까지 흠잡을 데 없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흡인력 있는 연기로 개봉 전부터 호평 세례를 받아온 영화 '대가족'을 드디어 안방에서도 만난다.
그간 성별 불문, 연령 불문 전 세대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극장 상영을 이어가던 '대가족'은 24일부터 IPTV와 VOD로 극장 동시 서비스를 재개, 극장에서 느꼈던 감동을 안방에서도 온 가족들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올겨울 극장가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는 '대가족'은 IPTV 서비스인 KT Genie TV, SK Btv, LG U+ TV는 물론 홈초이스, 스카이라이프, 웨이브(Wavve), 쿠팡플레이, 구글플레이, Apple TV 그리고 씨네폭스까지 다양한 플랫폼에서 VOD로 만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VOD 극장 동시 서비스 런칭 기념, IPTV에서는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런칭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하여 극장에서 '대가족'을 관람했던 관객들에게는 VOD 서비스를 통한 재관람 욕구를 자극하고,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관객들에게는 언제 어디서든 구애받지 않고 '대가족'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김윤석)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가족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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