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주상욱, 애 낳으려고 결혼한 거 아니라고...진짜 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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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차예련이 남편 주상욱에 대해 자랑했다.

1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여름맛'에 도전하는 편셰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차예련은 "내가 원래 술을 한 잔도 못 마셨다. 서른셋까지 술을 안 마셨다. 그런데 주 서방(주상욱)이 소주를 알려줬다"고 밝혔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 캡처]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 캡처]

이어 "아이 낳기 전에는 둘이서 여행 다니고 같이 시간을 보냈는데 출산 이후에는 그럴 시간이 없었다. 내가 너무 아이만 보니까 오빠가 '나는 아내랑 둘이 여행 다니고 둘이 놀고 싶어서 결혼한 거지 아이를 낳고 싶어서 결혼한 게 아니다'라고 얘기하더라. 같이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술을 배웠다"고 말했다.

또 "진짜 진국이다. 내가 남편을 진짜 잘 골랐다"고 남편 자랑을 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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