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네' 임채무 "김수미와 키스신, 미는 힘이 불도저보다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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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김수미가 임채무와 키스를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임현식의 집을 방문한 김용건, 이계인, 김수미, 임채무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수미는 임채무와의 키스신을 언급하며 "우리가 몇 년 전에 강하게 키스했다"고 말했다. 이에 임채무는 "배우 생활 50년하면서 당한 키스는 처음이었다"고 말했다.

회장님네 사람들 [사진=tvN 캡처]
회장님네 사람들 [사진=tvN 캡처]

임채무는 "김수미가 미는 힘이 불도저보다 강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수미는 "나중에 인터뷰 보니까 나한테 된장냄새 났다고 하더라. 임채무한테는 은단 냄새만 났다"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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