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TV]'연애대전' 김지훈 "여권 신장 시대에 발 맞춘 시의적절한 드라마"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문수지 기자] 배우 김지훈이 지난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연애대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김지훈은 '연애대전'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기존의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 보이는 클리셰들을 거의 다 깨버리는 새롭고 신선한 설정들이 재미있었다. 이런 로맨틱 코미디에는 캔디, 신데렐라 스토리 같은 뻔하지만 재미있는 여주인공이 많은데, '연애대전'의 '여미란' 캐릭터는 누구보다 능동적이고 진취적으로 사랑을 하고 강하다"라며 "요즘 10대부터 30대의 젊은 여성들 사이에 여성의 권위 신장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고 있는데 이런 시대에 발 맞춘 드라마는 아직 많이 나오지 않는다고 느꼈다. '연애대전'은 시의적절한 주제를 담고 있는 주인공들이 나오는 드라마라고 생각해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것이라고 느꼈다"라고 답했다.

'연애대전'은 남자에게 병적으로 지기 싫어하는 여자와 여자를 병적으로 의심하는 남자가 전쟁 같은 사랑을 겪으며 치유받는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10일 공개된다.

배우 김지훈이 지난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연애대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배우 김지훈이 지난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연애대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배우 김지훈이 지난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연애대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영상=정소희, 문수지 기자]
배우 김지훈이 지난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연애대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영상=정소희, 문수지 기자]
/문수지 기자(suji@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조이TV]'연애대전' 김지훈 "여권 신장 시대에 발 맞춘 시의적절한 드라마"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