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전소민이 녹화 도중 부상 당한 사실을 밝혔다.
9일 방송된 tvN '스킵'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연인을 찾으러 온 남녀 커플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유재석은 "전소민이 얼마 전에도 녹화하다가 갈비뼈에 실금이 갔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제 주변에서 가장 운 없는 여인"이라고 덧붙였다.
![스킵 [사진=tvN]](https://image.inews24.com/v1/d1ec76c54918e1.jpg)
전소민은 "저는 발을 헛디디면 발등 뼈가 부러진다"고 자신의 운 없음을 토로했다. 유재석은 "큰 부상은 아니었다"고 안심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