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유해진이 임영웅의 등장에 걱정을 내비쳤다.
20일 첫 방송된 tvN '삼시세끼 Light'에서는 강원도 평창으로 떠나는 차승원, 유해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유해진은 이동 중에 나영석 PD에게 "진짜 임영웅씨가 오는 거냐"고 물었고, 나 PD는 당황하며 "임영웅 씨가 누구냐"고 시치미를 뗐다.
이에 차승원은 "일주일 내내 기사가 올라왔는데 우리가 어디 들어가 있었냐. 그걸 모르는 게 말이 되냐"고 팩폭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유해진은 "처음부터 임영웅 씨가 오면 나중에는 바이든 대통령 정도 모셔야 되는 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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