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엔플라잉 (N.Flying) 이승협이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 원지안의 로맨스에 힘을 보탠다.
7일 오후 6시 이승협(J.DON)이 가창한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의 첫 번째 OST '마지막 봄'이 발매된다.
![이승협 프로필. [사진=FNC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00a5678364aec2.jpg)
'마지막 봄'은 드라마틱한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극 중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의 첫 연애가 시작되는 순간을 담아낸 청춘 러브송이다. 이승협은 특유의 감미로운 보이스로 두 주인공이 느끼는 설렘과 순수함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더욱 높인다.
앞서 이승협은 올해 방영된 SBS 청춘 드라마 '사계의 봄'의 주연 배우로서 OST 가창과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하고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이번에도 그는 뛰어난 곡 해석 능력으로 감정선을 자연스럽게 끌어올리며 웰메이드 OST를 완성했다.
이승협은 밴드 엔플라잉의 리더로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엔플라잉은 오는 12월 19~21일 3일간 서울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 2025 N.Flying LIVE ‘&CON4 ENCORE : Let’s Roll &4EVER'(2025 엔플라잉 라이브 '엔콘4 앙코르 : 렛츠 롤 엔포에버')를 개최한다. 해당 공연은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해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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