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강설민 "父 가정폭력에 고통⋯이제 가족의 등불 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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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아침마당'에 출연한 강설민이 부모님에 대한 원망을 떨쳐내고 각오를 다졌다.

4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는 홍성호, 온유, 김현민, 권설경, 강설민, 현대화가 출연했다.

강설민이 '아침마당'에서 자신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강설민이 '아침마당'에서 자신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이날 강설민은 "8살에 집안이 어려워져서 다섯 식구가 단칸방으로 가게 됐다. 아버지는 술을 자주 드셨고 폭력이 심해졌다"라며 "아버지가 집에 오면 공포에 떨었고 대피해야 했다. 참다 못한 어머니는 집을 나가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의 알콜 의존증과 주폭은 더 심해졌다. '나라도 데리고 가지'라며 어머니를 원망했다. 온갖 일을 하며 힘겹게 살았다"라고 고백했다.

또 그는 "어느 날 아버지와 술을 마셨다. 지난 날을 후회하며 다시 돌아가면 그러지 않을 거라며 눈물을 흘렸다. 아버지에 대한 원망이 사라졌다"라며 "어머니도 저를 데려오려 일을 하다가 사기 당해 힘겹게 살고 있음을 알았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제 나이 34살, 가족이 소중해졌다 . 꼭 훌륭한 가수가 되어서 가족의 등불이 되고 싶다"라는 바람과 각오를 드러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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