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82메이저가 데뷔 첫 사랑 노래로 시크하고 성숙한 매력을 선보인다.
28일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그룹 82메이저 미니 5집 'FEELM'(필름)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그룹 82메이저가 28일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미니 5집 'FEELM'(필름)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42e2637d69c135.jpg)
82메이저는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 편곡 능력을 갖춘 실력파 '자체 제작돌'로, 힙합을 기반으로 한 강렬한 퍼포먼스와 음악성을 동시에 지향하는 그룹이다. 최근 유럽 투어와 국내외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며 '공연형 아이돌' 입지를 굳혔다. 이날 82메이저는 타이틀곡 'Sign'과 더불어 수록곡 'W.T.F', 'CIRCLES' 세 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 이후 박석준은 "후렴구에 손목을 활용한 안무가 있다. 손목의 시계 초침이 흘러가는 움직임을 안무로 담았다. 그 부분을 지켜봐 달라"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그룹 82메이저가 28일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미니 5집 'FEELM'(필름)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43835054667728.jpg)
미니 5집 '필름'의 타이틀곡 'Sign'(사인)은 몽환적인 멜로디와 절제된 비트가 특징이다. 두 사람 사이에 통하는 신호를 가사로 풀어냈으며 중독성 있는 훅을 통해 성숙한 매력을 선보인다.
김도균은 신보 '필름'에 대해 "다양한 감정을 필름처럼 담아낸 앨범"이라 말했고, 남성모는 "82메이저만의 새로운 멋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서 '사인'을 타이틀곡으로 선정했다. 우리의 성숙함을 보여줄 수 있는 곡"이라 밝혔다. 타이틀곡에 대한 확신을 가진 순간은 언제였을까. 남성모는 "후렴구가 계속 귀에 맴돌았다. 이걸 꼭 타이틀로 선정해서 더 많이 보여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82메이저가 보여줄 새로운 멋과 성숙함에 대한 부연 설명도 이어졌다. 윤예찬은 "우리가 비주얼도 좋고 전원 키도 크다. 거기서 차별점이 생긴다. 우리가 비트도 찍고 톱라인도 만든다"고 말했고, 박석준은 "우리만의 음악을 하는 걸 좋아하고, 음악을 만드는 것에 진심이고, 곡도 진정으로 즐길 수 있다. 그래서 곡 제작에 몰두한다. 그게 우리의 강점이자 장점이라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조성일은 "우리끼리 사이가 좋아서 곡 작업을 할 때도 그게 잘 드러난다. 의견도 잘 내고 피드백도 잘 한다"고 팀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룹 82메이저가 28일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미니 5집 'FEELM'(필름)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ee558db7067ffb.jpg)
뮤직비디오 촬영 비화도 공개됐다. 조성일은 "유니크한 장면이 많이 나오고 새로운 시도도 많이 했다. 진정한 사랑을 잃은 사람들에게 우리가 사랑의 총을 쏴서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고, 그들이 다시 다른 사람들을 구하고 사랑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말했고 황성빈은 "도균이 핑크색 눈을 달고 나오는데, 사랑에 빠진 눈이 아니라 역설적으로 세뇌 당한 사람들이 핑크색 눈으로 나온다. 그 부분을 재밌게 봐 달라"고 강조했다.
82메이저는 강렬한 콘셉트와 퍼포먼스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 활동을 통해 시크한 매력을 선사한다. 김도균은 "성숙함이라는 키워드에 맞게 다양한 시도를 했다"고 답했다. 또 82메이저가 보여준 기존의 콘셉트에서 변화를 시도한 이유에 대해 황성빈은 "82메이저가 재밌어 하는 음악을 해야 대중들께 우리의 기분이 전해진다고 생각한다. '사인' 만들면서 너무 재밌어서 변화를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고, 윤예찬은 "나는 처음 하는 콘셉트라 부담을 느꼈다. 처음엔 되게 어려웠는데 멤버들과 얘기하면서 편해지고 괜찮아졌다"고 털어놨다.
이어 조성일은 "좋은 음악을 위해 끊임 없이 성장할 것이다. 우리의 행보를 계속 보여드릴 것이다. 더 많은 분들께 우리 음악이 알려지길 바란다"고 활동 목표를 전했다.
![그룹 82메이저가 28일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미니 5집 'FEELM'(필름)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27000e6e894390.jpg)
82메이저의 독특한 안무를 '월드 클래스' 스타들과 챌린지 하고 싶다는 독특한 바람도 이어졌다. 남성모는 "이병헌과 함께 하고 싶다. '내부자들' 손목을 돌리는 장면이 기억나서 함께 하면 너무 재밌을 것 같다"고 말했고, 박석준은 "BTS 정국이 우리가 업로드하는 피드를 리포스트 해줬다. 함께 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황성빈은 "이번 활동에서 사랑을 많이 얘기하고 있다. 우리 노래를 듣고 많은 분들께서 서로 사랑을 주고 받았으면 한다"고 말했고, 조성일은 "이번 컴백 대전이 어마무시하더라. 그 사이에서 우리 무대를 보여드려서 이번에는 음악방송에서 좋은 성적 거두고 싶고 음원차트 차트인도 해보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82메이저 신보는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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