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아빠' 온다⋯소지섭x남궁민x지성, 주말 안방극장 '황금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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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믿고보는 배우' 소지섭, 남궁민, 지성이 주말극 황금 라인업을 완성했다. 특히 세 사람은 실제 '아빠'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2세 소식을 전하며 예비 아빠가 된 남궁민과, 이미 든든한 가장으로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소지섭, 지성이 각기 다른 색깔의 아빠 및 생활 밀착형 캐릭터로 주말극 정면 대결을 펼친다.

남궁민 소지섭 지성이 지상파 주말드라마로 컴백한다. [사진=조이뉴스24 DB ]
남궁민 소지섭 지성이 지상파 주말드라마로 컴백한다. [사진=조이뉴스24 DB ]

소지섭은 가장 먼저 포문을 연다.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에서 그는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되는 아빠 유니버스 복수 액션을 선보인다.

극 중 신생아 때부터 고등학생까지 홀로 딸을 키워낸 지독한 딸바보 아빠로 분한 그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아가던 중 딸이 납치당하자 남북파 공작원 시절의 무시무시한 혈투 본능을 다시 깨운다. 찢어진 셔츠 사이로 드러나는 탄탄한 피지컬과 맨손 괴력 액션, 그리고 분노의 핵주먹을 통해 아빠들에게 짜릿한 대리만족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예비 아빠가 된 남궁민이 7월 4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을 통해 바통을 이어받는다.

남궁민은 이혼 위기에 처한 신경외과 전문의 강태주 역을 맡아, 이혼 직전 갑작스럽게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인면수심의 범죄자와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범죄 스릴러를 그린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 남궁민은 화려함보다 절박함에 포커스를 맞춘 현실 밀착형 액션을 선보인다. 남궁민은 전문 싸움꾼이 아닌 평범한 의사의 다급하고 위태로운 감정을 살리기 위해 "오히려 액션을 너무 잘해 보이지 않으려고 노력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연예계 대표 사랑꾼 지성이 7월 11일 JTBC 새 토일드라마 '아파트'로 컴백한다.

지성은 오아시스파 전직 보스이자 '전설의 미수금 0%'를 자랑하는 피도 눈물도 없는 추심의 제왕 박해강 역을 맡았다. 아파트 속 눈먼 돈을 접수하기 위해 입주민대표회의 회장 선거에 출마했다가, 오히려 주민들과 함께 아파트 내의 비리를 타파해 나가는 반전 가득한 생활 밀착 휴먼 드라마를 이끌어간다. 자신감 넘치는 올백 머리와 럭셔리 슈트로 무장해 절제된 표정과 말투로 독종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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