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전, 체코전보다 시청률 올랐다⋯KBS 10.9%·JTBC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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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아쉬운 패배를 기록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멕시코전'이 체코전 중계보다 시청률이 올랐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10시 중계된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2차전 대한민국 대 멕시코 경기는 KBS 2TV가 전국 기준 10.9%를, JTBC는 유료플랫폼 가입 기구 기준 6.8%를 기록했다.

18일(현지시간) 멕시코 사포판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2차전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가 멕시코의 0대1 승리로 끝났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한국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멕시코 사포판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2차전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가 멕시코의 0대1 승리로 끝났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한국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KBS가 JTBC에 우위를 접한 가운데 두 방송사의 합계 시청률은 17.7%였다.

KBS와 JTBC의 시청률은 1차전 한국 대 체코 경기보다 상승했다. 당시 KBS는 8.5%, JTBC는 5.7%였으며, 합계 14.2%였다. 체코전 승리로 멕시코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시청률도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경기를 중계한 네이버 치지직의 동시 접속자 수도 늘었다.

네이버에 따르면 치지직은 한국과 멕시코 경기 중계에서 최고 동시 접속자 478만명을 기록했다. 지난 12일 한국과 체코의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세운 역대 최대 기록(482만5000명)에 이은 두번째로 많은 수치다. 두 경기 연속 400만명대 대규모 접속자가 몰리며 월드컵 특수를 이어갔다.

한국은 이날 멕시코에 0대 1로 패하며 A조 2위가 됐다. 한국 대표팀은 오는 25일 오전 10시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남아공을 상대한다. KBS 2TV와 JTBC가 중계에 나선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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