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벤이 이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24일 공개된 케이윌의 유튜브 채널에는 벤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벤은 "이혼 과정도 힘들었지만 끝낼 때도 당연히 너무 힘들었다. 이 사람과 그냥 헤어지는 게 아니라 아이도 생겼고, 나는 아이를 낳은 지 6개월 만에 선택한 거였다"고 이혼에 대해 언급했다.
![벤 [사진=케이윌 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2f27708359869d.jpg)
벤은 "그 사람과 4, 5년을 살면서 연인의 관계가 아니다 보니 신중해야 하지 않나. 그래서 참아도 보고, 화도 내보고, 많은 걸 다양하게 해본 것 같다. 아이가 생겼을 땐 '이 아이가 날 살리러 왔구나' 싶었다. 너무 힘들 때 아이가 생겨서 난 어떤 일이 닥쳐도 행복할 것 같더라"라고 힘들었던 결혼 생활에 대해 밝혔다.
이어 벤은 "그 순간에도 사고가 생기더라. 배신감 같은 감정이 너무 힘들었다"며 "헤어질 때도 오락가락 많이 했다. 옳은 선택일까 생각했는데 조금 앞을 봤다. '3년 뒤나 내 딸이 여섯살이 됐을 때 그때는 내가 괜찮을까' 했는데 왠지 똑같은 생각을 할 것 같았다. 그렇다면 아닌 거를 빨리 정리하자고 생각했다"고 이혼을 결심한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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