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하, 17kg 감량 "2년 동안 술·탄수화물 끊고 하루 한끼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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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민하가 17kg 감량 과정을 공개했다. 몰라보게 확 달라진 김민하는 2년 가까이 캐릭터를 위해 감량을 했다고 고백했다.

김민하는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하나 코리아' 인터뷰에서 체중 감량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갑자기 빠진 거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태풍상사' 때부터 1년 반~2년 동안 감량했다"라고 밝혔다.

배우 김민하가 영화 '하나코리아'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트리플픽쳐스]
배우 김민하가 영화 '하나코리아'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트리플픽쳐스]

이어 "차기작이 감량을 많이 해야 하는 작품이라 오로지 배역을 위해 감량했다"라며 "천천히 17~18kg 정도 감량했다"라고 고백했다.

또 김민하는 "처음엔 커피, 술 끊고 탄수화물을 안 먹었다. 하루에 한끼를 먹는데 소량만 먹었다. 어려웠지만 적응이 되긴 하더라"라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소식을 해도 힘들지는 않았다. 다만 촬영할 때는 심리적으로 힘들어서 더 못 먹었다"라고 전했다.

현재는 유지 상태라 더 살을 빼는 건 아니라고 말한 김민하는 "필라테스와 PT를 했고 산책도 한다. 걷는 걸 좋아한다"라고 운동을 열심히 한다고 말했다.

'하나 코리아'는 낯선 삶 속에서도 끝내 앞으로 나아가려는 탈북 여성 혜선(김민하 분)의 여정을 담은 실화 모티브 아트버스터다. 김민하는 북한을 떠나 대한민국에 도착한 여성 혜선 역을 맡아 새로운 삶에 적응해가는 과정을 담백하면서도 절제된 연기로 표현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하나 코리아'는 오는 7월 8일 개봉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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