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야구2', 안산 웨이브스와 12번째 직관⋯독립구단 최수현·강동우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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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불꽃 파이터즈가 안산 웨이브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독립구단 소속 선수들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불꽃 파이터즈는 오는 16일 오후 2시 고척스카이돔에서 독립리그 신흥 강호 안산 웨이브스와 뜨거운 혈전을 벌인다.

'불꽃야구2' 불꽃 파이터즈가 안산 웨이브스와 경기한다. [사진=스튜디오C1 <불꽃야구2>]

2025년 창단한 안산 웨이브스는 올해 첫 출전한 '2026 KBO DREAM CUP'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린 강팀이다. 독립야구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이들은 현재 진행 중인 'KBSA리그 1차 예선'에서 6게임 전승을 기록하며 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에 맞서는 불꽃 파이터즈는 오랜 경험을 토대로 쌓아온 탄탄한 내공을 앞세워 승리를 겨냥한다. 올 시즌 높은 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파이터즈는 매 경기 완벽한 공수 조화와 허를 찌르는 작전을 통해 흥미진진한 승부를 펼치고 있다. KBO에서 한 획을 그었던 백전노장들이 그라운드를 누비고, 여기에 김성근 감독의 파격적인 선수 기용이 더해져 명승부를 완성한다.

파이터즈의 일원으로 뛰는 독립구단 연천 미라클 소속 최수현과 화성 코리요 소속 강동우의 출전 여부도 관심을 모은다. 이들은 안산 웨이브스와 수차례 맞붙으며 전력을 직접 체감한 바 있다. 특히 최수현은 '2026 KBO DREAM CUP' 결승에서 안산 웨이브스에 아쉬운 패배를 당하며 우승을 내준 아픈 기억이 있다. 파이터즈 소속으로 다시 한번 웨이브스와 맞붙는 그가 상대의 기세를 꺾을 수 있을지 시선이 집중된다.

또한 아직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강동우 역시 이번 경기를 도약의 발판으로 삼는다. 화성 코리요의 4할 타자인 그가 안산 웨이브스전에 출격,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번 경기는 오는 16일 오후 2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다.

'불꽃야구'는 레전드 은퇴 선수들의 야구를 향한 열정을 다루는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다. 프로야구 은퇴 선수들과 유망주 선수들이 팀을 구성한 불꽃 파이터즈는 고교, 대학, 독립리그, 기타 야구 팀들과 승부를 펼친다. 은퇴 선수들의 진지한 승부욕과 김성근 감독 특유의 호된 훈련, 리얼한 라커룸 풍경 등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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