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도쿄 국립경기장 단독 입성 '해외 아티스트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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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일본의 상징적인 공연장인 도쿄 국립경기장에 입성해 새 역사를 쓴다.

스트레이 키즈는 8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MUFG STADIUM)에서 새 월드투어 (런 잇) 일환 2회 공연을 개최한다.

스트레이키즈 일본 공연 포스터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스트레이키즈 일본 공연 포스터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이는 현지 기준 해외 남성 아티스트 최초 도쿄 국립경기장 단독 입성 콘서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멤버들은 일본 최고의 상징성을 갖는 공연장에서 'RUN IT' 첫 해외 투어를 시작하게 됐다.

'RUN IT'은 지난 7월 서울 송파구 KSPO DOME 총 5회 전석 매진 공연으로 화려하게 출발했다. 도쿄 국립경기장으로 무대를 옮겨 열기를 잇고 9월 5일~6일 반테린돔 나고야, 19일~20일 교세라돔 오사카, 10월 24일 미즈호 페이페이 돔 후쿠오카까지 일본 7회 공연에서만 총합 37만 명을 동원했다.

최근 스트레이 키즈는 미국 빌보드에서 대기록을 썼다. 미니 앨범 'THIS & THAT'(디스 앤드 댓)이 발매 첫 주 미국 내 음반 판매량 36만 9000유닛으로 8월 22일 자(이하 현지시간) 메인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진입했다. 통산 9번째 1위로 21세기 그룹 사상 최다 1위 커리어다. 타이틀곡 'This & That'은 빌보드 '핫 100' 38위를 기록했다.

11월 25일에는 일본 미니 4집 'SUIATSU'(스이아츠)를 발매하고 활약세를 높인다. 한국어로 '수압'이라는 뜻의 신보 'SUIATSU'는 스트레이 키즈가 2025년 6월 미니 3집 'Hollow'(홀로) 이후 약 1년 5개월 만에 일본에서 선보이는 미니 앨범이다. 전작 'Hollow'는 제40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아시아 부문 '앨범 오브 더 이어', '베스트3앨범' 2관왕에 오르며 존재감을 발휘했다.

글로벌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활약도 계속된다. 9월 11일 브라질 대형 뮤직 페스티벌 '록 인 리오'(Rock in Rio)와 같은 달 라틴 아메리카 3개 지역에서의 그룹 주축 신규 페스티벌 'STRAYCITY'(스트레이시티) 헤드라이닝 스테이지를 누빈다.

스트레이 키즈는 자체 프로듀싱 능력을 기반으로 독창적인 음악 세계관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K팝 대표 그룹이다. 글로벌 음원 및 음반 차트에서 연일 기록을 쓰며 세계적인 무대에서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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