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서은수가 '메이드 인 코리아2'에서 한층 성장한 검사 로 돌아온다.
서은수는 9일 공개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이하 '메인코2')에서 오예진 역으로 다시 한 번 작품의 한 축을 맡는다.
!['메이드인코리아2' 서은수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https://image.inews24.com/v1/9b1834fae5140b.jpg)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는 9년 뒤, 더 큰 욕망을 향해 폭주하는 백기태(현빈)의 위태로운 여정을 그린 누아르 드라마다. 절대 권력의 공백 속 정점을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는 백기태를 중심으로, 9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숙적 장건영(정우성)과 형의 폭주 앞에 갈등하는 동생 백기현(우도환)까지 각자의 욕망과 신념,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맞부딪히며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권력 전쟁이 펼쳐진다.
이번 시즌에서 오예진은 가장 뚜렷한 변화를 맞는다. 시즌1에서는 장건영(정우성 분)을 돕는 수사관으로 사건을 쫓았다면, 시즌2에서는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검사로 성장해 보다 주체적으로 판단하고 움직이는 인물로 돌아온다. 역할의 변화와 함께 캐릭터가 짊어진 책임과 서사의 무게 역시 한층 커질 예정이다.
서은수는 이러한 오예진의 성장을 중심에 두고 이전 시즌과는 다른 결의 인물을 선보일 전망이다. 특유의 정의감과 행동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9년이라는 시간을 지나온 인물의 경험과 단단해진 내면을 세밀하게 쌓아 올리며 캐릭터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사건을 바라보고 선택하는 방식까지 달라진 오예진의 모습은 이번 시즌 서은수의 연기를 지켜보는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는 9일 2개, 9월 16일 2개, 9월 23일 2개, 총 6편으로 전 세계 시청자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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