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김도영 안타 터질 것"…아시안게임 야구, 한일전 리턴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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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일본과 맞붙어 대회 5연패에 도전한다.

2010 광저우 대회부터 4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한국은 슈퍼라운드를 거쳐 결승에 진출, 일본과 리턴매치를 치른다. 한국 대표팀은 앞선 슈퍼라운드 중국전에서 김도영과 문보경 등 중심 타선의 활약으로 기세를 올렸다.

21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야구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B조 조별리그 1차전 대한민국과 대만의 경기. 5-0으로 승리한 대한민국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6.9.21 [사진=연합뉴스]
21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야구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B조 조별리그 1차전 대한민국과 대만의 경기. 5-0으로 승리한 대한민국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6.9.21 [사진=연합뉴스]

정민철 해설위원은 "부담감을 덜어낸 김도영과 국제무대 경험이 많은 문보경 등 중심 타선의 손맛이 살아났다는 점이 가장 고무적"이라고 평했다. 오승환 해설위원 역시 "담장을 넘기지 않고 아껴둔 김도영의 안타가 일본과의 결승에서 시원한 한 방으로 터져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문현빈의 호수비, 조형우의 블로킹, 김지찬의 주루플레이 등 집중력 있는 수비와 주루가 승부처로 꼽혔다.

야구 대표팀은 1998 방콕 아시안게임 이후 통산 6번째 금메달과 함께 대회 5연속 우승이라는 기록에 도전한다.

한편, MBC는 27일 오후 6시 20분부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전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기를 나고야 현지에서 생중계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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