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상, 11월 말 군 입대 "멋진 30대 준비하고 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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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하현상이 11월 입대 소식을 알리며 멋진 30대를 준비하고 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하현상은 14일 공식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통해 입대 소식을 알렸다. 그는 "이번 년도는 개인적으로 참 다사다난한 해였다고 생각이 든다"라며 "뮤지션 하현상으로서도 많은 변화를 겪었지만 인간으로서도 밀린 숙제같은 꽃피우기를 해내느라 정신이 없었다"라고 전했다.

그룹 고막소년단 하현상이 22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고막소년단 데뷔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어 "하나하나 마주 보면서 풀어내다 보니 벌써 연말로 향하고 있다. 이렇게 한 해를 찐하게 보내면서 '아직도 나는 잘 모르는구나. 가야할 길이 한참이나 멀구나' 그런 생각을 했다"라고 말한 뒤 "11월 말 군 입대를 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제 개인적으로는 이 시기에 꼭 필요한 시간이라고 생각이 든다. 국방의 의무를 다하면서 스스로 몸과 마음을 더 가다듬고 멋진 30대를 준비하고 오겠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저는 기대가 되기도 한다. 그렇다고 당장 가고 싶은 건 아니다"라며 "가기 전에 콘서트도 재밌게 하고 남은 두 달 정신없이 보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하현상은 1998년생이다. 입대 전 그는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2026 하현상 콘서트 Funny Family'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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