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블랙핑크 지수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남다른 맵부심을 자랑한다.
8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K팝 대표 스타 블랙핑크 지수와 에이티즈 산, 우영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냉장고를 부탁해 [사진=JTBC ]](https://image.inews24.com/v1/806329028086a1.jpg)
평소 '냉부해'를 밥 친구로 챙겨봤다는 지수와 산, 우영은 시작부터 열렬한 팬심을 드러냈다. 가요계 선후배인 이들은 이번 녹화를 통해 처음 만났음에도 지수의 신곡 'ADDICTED'(어딕티드) 챌린지를 완벽하게 함께 소화하며 스튜디오를 단숨에 달궜다.
이어 '튀겨' 유행어로 화제를 모은 정호영 셰프가 자신을 '블랙핑크 제5의 멤버'라고 주장해 지수를 당황하게 만드는가 하면, 지수가 셰프 윤남노를 따라 한다는 의혹에 휩싸이게 된 사연도 공개된다.
특히 방송에서는 지수의 냉장고가 베일을 벗는다. 지수는 "그 어느 때보다 풍족하다"며 당당하게 냉장고를 소개했으나, 문이 열리자마자 셰프들은 "비상"을 외치며 혼란에 빠졌다. 평소 최고 단계의 매운 떡볶이와 매운 돈가스를 즐긴다는 지수는 냉장고 속 강력한 매운맛 음식들을 차례로 꺼내 들며 '맵부심'을 과시했다. 이어진 단체 시식에서 셰프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매운맛에 혀를 내두르며 시식을 중단했지만, 지수 홀로 태연하게 음식을 비워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본격적인 15분 요리 대결도 뜨겁게 펼쳐진다. 1라운드에서는 매운맛 최강자 김풍과 '매운맛 초보' 손종원이 지수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맞붙는다. 손종원은 구급차까지 언급하며 비장한 각오로 나섰고, 조리 도중 풍기는 알싸한 매운 향에 에이티즈와 셰프들이 연신 기침을 쏟아내는 등 화생방을 방불케 하는 광경이 연출됐다.
2라운드에서는 '냉부 신스틸러' 최현석과 박은영이 진검승부를 벌인다. 최현석은 과거 지수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던 인연을 강조하며 승부욕을 드러냈고, 박은영은 지수와 동향 출신임을 어필하며 회심의 퍼포먼스로 응수했다.
한편 지수는 최근 정규 1집의 두 번째 선공개 싱글 'ADDICTED(어딕티드)'를 발표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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