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EXID 출신 하니(안희연)가 '고스트 닥터'에 특별 출연한다.
24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 7회에는 안희연(이지우 역)이 특별 출연해 정지훈(차영민 역), 김범(고승탁 역)과 만난다.
안희연은 극 중 배우일 때는 이지우로, 가수일 때에는 제시카라는 이름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이지우(제시카)는 차영민(정지훈 분)과 10년 전부터 얽힌 남다른 인연으로 빼놓을 수 없는 사이를 자랑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공개된 스틸에서 환자복 차림의 이지우는 팔짱을 낀채 의심어린 눈빛을 발사하고 있다. 또한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모습도 눈길을 끈다.
이지우는 차영민은 물론 그의 영혼을 영접한 고승탁(김범 분)과 남다른 티키타카로 극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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