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여자)아이들 멤버 미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8일 (여자)아이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7일 미연은 최초 검사(자가검사키트)를 통해 양성임을 확인한 후 선별진료소를 찾아 PCR 검사를 진행, 금일(18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앞서 미연은 코로나 백신 2차까지 접종을 완료했으며,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미연은 전일 최초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Mnet '엠카운트다운'을 포함해 모든 일정을 취소했다.
한편 미연이 속한 (여자)아이들은 3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수진 탈퇴 이후 첫 5인 체제의 컴백으로, 약 1년 2개월 만에 컴백을 예고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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