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정효빈이 올해 첫 신곡으로 '거울에게'를 발매한다.
정효빈은 오는 3월 1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거울에게'를 발매한다.
이번 '거울에게'를 통해 정효빈은 지난해 4월 주시크와 함께한 리메이크 음원 '대화가 필요해' 이후 11개월 만에 컴백한다. 그 사이 '향기로운 우연' OST '나도 여자랍니다(2021)', '홍천기' OST '달과 별의 밤', '너의 재생목록' OST '수채화'에 참여하며 매력적인 음색을 들려주기도 했다.
'거울에게'는 정효빈의 매력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이다. 제목처럼 내가 나에게 담담히 털어놓는 속 깊은 이야기를 담아 리스너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19년 '처음이라서'로 데뷔한 정효빈은 다수의 음악 활동을 통해 '차세대 발라드 여신'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런 온', '연애의 참견 3' OST 등으로도 큰 사랑을 받으며 신흥 OST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올해도 정효빈은 '거울에게'를 시작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정효빈의 '거울에게'는 오는 3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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