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롤링쿼츠와 세대 뛰어넘은 우정…아이튠즈 성적에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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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김장훈이 롤링쿼츠의 글로벌 활약에 든든한 응원을 보냈다.

김장훈은 아이튠즈 US 록앨범 챠트 5위를 차지한 롤링쿼츠의 미니앨범 '화이팅(Fighting)'에 대해 "대단하다, 너무 너무 축하"라며 자신의 SNS에 축하글을 게재했다.

김장훈과 롤링쿼츠가 함께 사진 촬영을 했다. [사진=김장훈 SNS 캡처]
김장훈과 롤링쿼츠가 함께 사진 촬영을 했다. [사진=김장훈 SNS 캡처]

지난 8일 첫 미니앨범 '화이팅(Fighting)'을 발표한 5인조 K-rock 걸밴드 '롤링쿼츠(Rolling Quartz)'는 월드 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23위, 미국 록 앨범 차트 5위로 한국의 인디밴드로는 최초이자 유일한 신기록이다.

또한 유럽 아이튠즈 앨범 차트 30위, 영국과 독일 아이튠즈에서도 각각 47위와 43위를 기록하며 톱 50에 진입했으며 말레이시아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에서는 1위를 그리고 전체 앨범 차트에서는 3위를 차지하며 아시아권에서의 인기도 증명했다.

김장훈은 지난 1월 27일 윤일상 작곡가와 손 잡고 신곡 'Ice On Fire (아이스 온 파이어) with 윤일상'을 발표했으며 헤비메탈 장르에 도전중이다.

데뷔 32년 만에 처음으로 헤비메탈곡으로 돌아온 김장훈은 5인조 밴드 롤링쿼츠와 함께 활동에 나서며 KBS, MBC, SBS의 음악 프로그램은 물론 여러 케이블 채널을 통해 '아이스 온 파이어(Ice on Fire)'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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